[한줄 요약] 2023년 해병대원 사망 사건의 책임을 물어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전 사단장이 이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2026년 8월 11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수해 복구 임무 중 발생한 안타까운 해병대원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전 해병 1사단장 임성근 퇴역 소장이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최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으나, 임 전 사단장은 이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하며 법적 다툼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23년 7월, 경북 예천의 불어난 하천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수행하던 중 채수근 상병이 사망한 비극적인 사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임 전 사단장이 해병대원들의 안전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장 작전을 지휘했던 다른 관계자들 역시 항소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사건에 대한 법을 통한 책임 규명과 진실을 향한 과정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떠나간 젊은 생명의 무게를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이 무거워지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