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AI 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대한민국의 경상수지가 7월에도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2026년 9월 4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 속에서 대한민국의 경상수지가 지난 7월에도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경상수지는 총 42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월과 비교하면 약 76억 5,000만 달러 감소한 수치이지만, 작년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는 무려 301억 달러나 증가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번 흑자 규모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월간 기록이자, 역대 7월 수치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중심에는 상품수지의 활약이 있었습니다. 수출이 전년 대비 65.3%나 급증하며 1,004억 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상품수지 또한 404억 3,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배당 수익 등의 증가로 본원소득수지 역시 43억 5,000만 달러의 흑자를 나타내며 경제의 기초를 튼튼히 했습니다.
대한민국은 2023년 5월 이후 매달 경상수지 흑자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7월로 39개월 연속 흑자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술의 진보가 우리 경제에 가져다준 이 따뜻한 흐름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