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위원회 회의를 기념하여, 한국의 소중한 전통 기술과 무형문화유산을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가 개최됩니다.
2026년 7월 13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대한민국 부산 BEXCO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위원회의 제48차 회의를 맞이하여 한국의 아름다운 무형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장이 마련됩니다.

이번 'Living Heritage X ICH' 전시회는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전통 기술들을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접했던 전통 모자인 '갓'을 만드는 장인의 섬세한 손길을 직접 눈앞에서 마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갓 제작을 비롯하여 자수, 전통 바느질 등 정교한 기술을 선보이는 장인들의 시연이 이어집니다. 또한 자개 공예, 전통 목가구 제작, 나전칠기, 목조각, 활 만들기, 금속 각인 등 한국의 깊은 역사가 담긴 다양한 공예 기술들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작은 갓 만들기, 한복 테마 키링 제작, 자개 텀블러 만들기 등 우리 전통의 조각을 일상 속으로 가져올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장인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한국의 아름다움. 이번 전시가 세계 각국에서 모인 이들에게 한국 문화의 따뜻하고 깊은 울림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